하반기 ‘랭글러 4XE’ 국내 출시 예정A/S시간 확대 등 대기시간 줄일 방침[천지일보 양양=정다준 기자] 지프코리아가 올해 1만대클럽 재진입과 함께 역대 최대 실적을 노린다.제이크 아우만 지프코리아 사장은 지난 10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지프 캠프 2021(Jeep Camp 2021)’ 행사에서 “올해 목표는 1만대클럽 재진입”이라며 “구체적으로 2019년 판매실적인 1만 252대를초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이는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갱신하겠다는 것으로, 지프코리아의 현재 최다 판매 기록은 2019년 1만 252대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프가 올 뉴 랭글러 스포츠 4도어 모델에 전설적인 윌리스 모델만의 특별한 요소를 더해 재해석해낸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은 1948년 후반에 도입된 ‘윌리스 오버랜드 CJ-3A’ 모델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윌리스 오버랜드 CJ-3A는 실내공간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레저용 차량(RV)의 아버지라 여기는 모델이다.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의 베이스가 된 올 뉴 랭글러 스포츠 4도어 모델은 마니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프가 ‘올 뉴 랭글러 사지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지프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 MB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군용차량으로 선전한 만큼, 지프는 6.25 전쟁 70년을 맞아 ‘올 뉴 랭글러 사지(Sarge) 에디션’을 선보인다.사지는 ‘하사관’이라는 뜻의 단어인 Sergeant의 줄임말로, 이름에 걸맞은 사지 그린(Sarge Green)의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올 뉴 랭글러 사지 에디션은 루비콘 4도어 모델과 오버랜드 4도어 모델에 적용돼 각각 50대씩, 총 1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최고의 오프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프가 오프로드 성능과 감성을 최고로 끌어올린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은 루비콘 4도어 모델을 베이스로 개발됐고, 국내에서는 스팅 그레이와 블랙의 두 가지 색상으로 총 1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으로 유명한 랭글러 루비콘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파워풀한 2.0ℓ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최대출력 27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락-트랙(Rock-Trac®) 사륜구동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프가 올 뉴 랭글러 도심형 모델인 오버랜드 트림에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은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을 장착해 수동으로 나사나 볼트를 풀 필요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 하나만으로 뒷좌석 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다.이 모델은 오버랜드 전용 외관 디자인을 따라 브라이트 실버 액센트를 지프의 상징적인 세븐-슬롯 그릴 및 사이드미러에 적용됐다. 측면에 각인된 오버랜드 뱃지, 도어 사이드 스텝, 스페어타이어 하드 커버, 18인치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프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연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1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지프는 지난해 총 1만 251대(KAIDA 12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 기준)를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FCA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1992년 이후 27년 만이다.지프는 2019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35% 이상 증가해 수입차 브랜드 7위,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프의 막내이자 수입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전년 동기 보다 31.8% 증
안전 주행 편의사양 극대화고속 구간서 풍절음 아쉬워[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거칠었지만 안정적이었다. 지프가 11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해 내놓은 ‘올 뉴 랭글러’를 타보며 받은 느낌이다.지난 4월 FCA코리아는 도심 주행에서의 데일리카를 외치며 2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 등 6종의 랭글러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지난달 28일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를 타고 서울 도심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헤이리 예술마을, 마장호수 등 200㎞ 구간을 직접 운전해봤다.오버랜드는 기존 사
온로드서 안정 주행 돋보여버튼 하나로 개방감 선사해터널 주행시 소음은 아쉬워[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투박하지만 늠름했다. 지프가 11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해 내놓은 ‘올 뉴 랭글러’를 타보며 받은 느낌이다.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참모습을 뽐내면서도 도심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려는 노력이 엿보였다.운전을 좋아하고 차를 좋아한다면 드림카(Dream Car)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경제적 여유만 된다면 사겠다는 그런 차 말이다. 어떤 이들은 극한의 속도감을 좋아해 슈퍼카를 선호하고 다른 이들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프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풀 라인업 공개 행사를 연 가운데 배우 박재민이 사회를 맡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프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 공개 행사를 연 가운데 파블로 로쏘 FCA사장(왼쪽)과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올 뉴 랭글러에 시승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FCA 코리아 파플로 로쏘 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풀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프가 신규 트림을 추가한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17일 지프에 따르면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 등 총 6개 버전이다. 지프는 각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해 국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먼저 지프는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랭글러2 도어 모델을 출시했다. 스포츠 2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프가 2019년형 올 뉴 랭글러의 사전계약을 15일 개시했다.다음 달 17일 출시되는 올 뉴 랭글러는 2007년 이전 모델이 판매된 지 11년 만에 개발된 완전변경(풀체인지)모델이다.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하이 모델 2종과 4도어 모델 4종 등 6개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파워탑 모델에는 원터치 방식의 전동식 소프트탑이 장착돼 최고 시속 80㎞에서도 2열까지 완전 개폐할 수 있다. 또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리어 윈도우도 특징이다. 기존 사하라 모델
11년 만에 새단장한 랭글러오프로드 주행서 진가 발휘가솔린 특유 정숙성도 갖춰국내 4도어 가솔린 모델 선봬[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올 뉴 랭글러’는 거친 산길과 울퉁불퉁한 바윗길을 주행하기에 막힘이 없다. 기자가 시승을 마친 후 받은 인상이다. 지프는 지난 21일 강원도 평창군 흥정 계곡에서 ‘올 뉴 랭글러’의 출시행사 및 시승행사를 열고 판매에 돌입했다. 11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로 돌아온 올 뉴 랭글러는 ‘강인함’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차다.랭글러는 지프의 주력 모델이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개념을 처음으로 선보인
국내서 4도어 가솔린 모델 선봬판매가 4940만~6140만원[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프가 21일 강원 평창군 흥정 계곡에서 11년 만에 풀체인지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콘 ‘올 뉴 랭글러’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랭글러는 지프의 근원일 뿐만 아니라 SUV 카테고리와 오프로드 컨셉을 만들었다. 독보적인 4x4 성능으로 랭글러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SUV 개념을 처음으로 선보인 차다.이날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올 뉴 랭글러를 출시하는 오늘은 한국 내 지프에게 역사적인 날”이라며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랭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1일 오후 강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에서 ‘올 뉴 랭글러’ 출시행사가 열린 가운데 지프가 올 뉴 랭글러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1일 오후 강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에서 ‘올 뉴 랭글러’ 출시행사가 열린 가운데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이 올 뉴 랭글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